(🚨당연히 스포있음)
1. 영화 볼때도 인상적이었던 이 술집에서의 대화씬 때문에 영화화가 시작되었다는 거
2. 영화보면서 개욕했던 장관역할 배우가 베를린에서 전지현한테 집적거렸던 역할이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이런역할 전문배우로 기억되겠는데?ㅋㅋㅋㅋ
3. 이건 영방에 다른 덬이 알려줘서 알고있던거긴한데 실제 부인사진까지 나왔길래 캡쳐해옴.. 아니 어떻게 영화에서 감시자 역할을 맡았는데 현실에서는 부인한테 감시당한 상황이 벌어질수있는건지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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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컷하는 순간이 일반적인 편집보다 반박자 빨라서 엇하고 당황하긴 했지만 진짜 엔딩씬이 주는 의미가 큰 영화다..
드라이만이 다시 차를 타고 가는 그 선택부터 마지막 엔딩까지가 진짜 명작으로 불릴만하다는걸 체감시켜줌ㅠ
+크리스타와 드라이만이 눈빛 주고받고 크리스타가 뛰쳐나간 후, 그 마지막은...🤦♀️😭 대화없이 그 주고받는 눈빛으로 다 감정이 느껴져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