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편에 이어진 이야기이고 주인공출비와 엮인 인물이긴한데 중간중간 회상부터 마지막 엔딩까지 너무 막시무스한테서 못벗어나는 느낌이 들었음 이러다보니 루시우스의 존재감에 대한 의문도 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