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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위키드) 위키드는 원작 내용, 배경 아예 모르고 봐도 되지만 ㅇㅇ 간략하게 알려주면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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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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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뮤지컬)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오즈의 마법사"  의

팬픽 중 가장 성공한 팬픽인 



 위키드(소설)


의 일부분을 따와서 뮤지컬로 만듦

이 뮤지컬이 20년넘게 대성공해서 이걸 

-> 영화로 제작,개봉(지금 시점) 



(위키드 소설내용 :

레미제라블 급 대서사+엄청난 혁명+사랑+사회풍자비판임.


vWpqcT

6권까지 번역되어있음. 뮤지컬은 1-2권 일부 내용!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초에 '오즈의마법사' 부터가 반지의 제왕 세계관만큼 시리즈 얘기 엄청 길어. 우리가 아는 도로시가 나오는 1편 이후 수십권있음...)



여하튼 이 위키드(소설) 1부의

💖해피해피 아기자기한 초반 내용 위주 일부만 뮤지컬로 가져온 것.


아! 거의 듄 시리즈 영화 - 원작 소설 관계랑 비슷합니다 ㅇㅋㅇㅋ?




이번 영화 = 뮤지컬 실사화라서 뮤지컬 내용과 동일. 즉, 전체적으로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이고.





다들 대충 알겠지만 한번 더.



오즈의 마법사 (1권) - 줄거리



미국 캔자스에 살던 소녀 도로시가 

회오리바람🌪(트위스터ㅇㅇㅋㅋㅋ)에

집 통째로 실려날아가 오즈의 나라에 도착함. 

(with 멍멍이 토토🐶)



날아온 도로시 집이,  나쁜 동쪽의 마녀를 깔아 죽여버림!



착한 마녀(북쪽의 마녀)가 나타나

죽은 나쁜 마녀의 은색 구두(마법이 걸린 구두)를 벗겨내 도로시에게 주고 집에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도로시에게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라고 함.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길은 🟨노란색 벽돌이 깔려있으니 가면서 길을 잃지는 않을거에요."



도로시(+ 🐶토토) 는 각자 원하는 소원이 있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하나씩 수집해 다같이 오즈를 찾으러 에메랄드 시티로 향하고..



도로시 일행과 만난  마법사 오즈는 

사악한 서쪽의 마녀(Wicked Witch of the West)를 쓰러뜨리면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알려준다고 함.



(이래서 위키드 제목이 위키드 인것) 



도로시와 일행 들은 개고생하며 사악한 서쪽의 마녀를 찾아가 마녀의 부하들을 물리치고,

마녀한테 물을 끼얹어 죽이고(?!) 오즈한테 돌아와 각자 원하는 걸 상으로 받고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됨..





여기서 


사악한 서쪽의 마녀 Wicked Witch of the West = 엘파바(초록마녀)


착한 마녀(북쪽의 마녀) = 글린다

kTqrRg

대마법사 오즈


죽은 나쁜 동쪽의 마녀 = 네사로즈, 엘파바 동생



등등의 인물들의 과거 : 탄생~ 학창시절 ~ 도로시가 물리치러 온 시점까지의 얘기가

바로 위키드(뮤지컬 = 영화 버전) 





서쪽의 사악한 마녀, 착한 마녀, 대마법사 오즈..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오즈의 나라는 어떤 나라였을까?  쟤네가 같은 마법 대학에 다녔다면?! 도로시가 돌아간 이후의 그들은?? 하는 의문에서 창조된



ㅁㅐ 우 잘 쓰고 성공한 팬픽 소설임ㅇㅇ

(트와일라잇 팬픽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흥한것처럼)




원작 위키드 소설은 매우 사회고발비판적인데, 진짜 '사악한' 건 어느쪽이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음. (그래서 뮤지컬보고 읽으면 다크함에 놀랄 수도 있음.)




뮤지컬은 그런 딥함,피폐함을 많이 빼고

엘파바 글린다 둘 사이의 우정에 많이 포커스함ㅇㅇ

반짝반짝행✨️




그치만

초록색이라 사람들이 다 꺼리고 기피하는 엘파바 + 동물이라서 무시받는 딜라몬트 교수, 사회 계급 차별 등등에서도 원작의 그런 기조가 엿보임.




당연히 

뮤지컬에도 도로시가 실루엣 같은 걸로 나옴.

여기선 완전 단역임



그리고 도로시 일행 [다치거나 죽지않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뭇꾼, 두려움 많은 겁쟁이 사자]도 위키드 등장인물과 관련있음ㅇㅇ




뮤지컬 시작부터가 


사악한 서쪽 마녀가 죽었다!!!! 만세!! 하며 


사람들이 글린다(착한마녀)를 칭송하면서 


"글린다! 그런데 죽은 사악한 서쪽 마녀랑은 친구사이였다면서요?" 하며 묻자



"아...(당황) 제가 아는 그 마녀는요..." 하며 과거 회상 시작함.  그래서 현재 - 긴 과거회상 - 현재로 마무리 함.





본문 내용은 곧 개봉할 영화랑 완전 직접적으로 연관된건 아니지만 알고보면 더 좋을듯? 위키드 자체가 '당연히 오즈의 마법사를 알고있다'는 전제로 쓰인거라서!





+++ 쓸데없지만 더 덧붙이면


오즈의 마법사(특히 1939년 영화판)는 미국인들한테 되게 문화적으로 영향을 많이 준 작품이야


https://m.youtu.be/VADpEYo85_8?si=fRzAqH8t1Pv6w-6x



"딩동! 나쁜 마녀가 죽었다!"

마거릿 대처가 죽었을때 영국사람들이 부른 노래임. 오즈의 마법사 영화에 나옴ㅇㅇ



hxTSfq

OST 오버더레인보우( 그 유명한 썸웨얼 오버 더 레인보우~웨이 업 하이)


: 영화초반에 도로시가 무지개 건너 어딘가 내가 바라는 그 곳이 분명 있을거야 하며 무미건조한 현실에서 희망을 꿈꾸며 부르는 노래)


이 작품은 퀴어 LGBT 문화의 아이콘이 됨🏳️‍🌈



거기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시티. 먼치킨(던킨 도너츠 먼치킨 ㅇㅇ) 등등  미국인들한테 많은 영향을 줌.



그래서 이 작품, 뮤지컬이 흥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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