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봤는데 재밌게 봄
덴젤옹 페드로 진짜 개멋지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은 아무래도 1편이랑 비교하게 되어서 좀 아쉽더라.. 분명 감정이라든지 섬세한 건 좋아서 캐릭터랑 캐릭터랑 일대일로 붙으면 괜찮은데 약간 리더로서 다수를 이끌고 이런 모습에선 묵직한 게 덜 하단 느낌 분명 막시무스는 검투사들이 존경하고 관객한테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강한데 2 주인공은 그게 덜 한 거 같오ㅋㅋ
그래도 볼 거 많고 역시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장면들이 존나 멋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볼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