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커2도 그랬고 동진리 취향이랑 잘맞아서 언택트톡 무조건 예매하는데 아래글 보니까 볼맘이 싹 사라지네

감독이 성노동(착취아님?) 옹호하는 입장에서 만든 영화라니... 

중요한 의제는 양쪽입장 다 들어보자는 주의인데 이건 내안에선 이미 결론내린 거라서 굳이 볼 필요 없을거 같아

칸에 이어 오스카도 받을 각이던데 션베이커가 워낙 영화 잘만들기도 하지만 애초에 그쪽아재들 좋아하는 주제기도 하네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