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얼추 끝나갈 때 들어갔는데 하필 내 자리쪽이 개판인데 진짜 광고 곧 끝날 타이밍이라 그냥 영화 다 보고 직원한테 얘기했어
하 ... 진짜 어지간하면 클레임 안거는데 (그만큼 심했다는 뜻) 그냥 청소를 거른 듯
어차피 자주 가는 영화관이라 화도 못내고 그냥 그렇게 말만 함
직원은 그냥 매뉴얼에 있는 것 처럼 응대하더라 적어도 내 다음 시간대 들어간 사람들은 조금 더 쾌적하게 보겠지.... 는 혹시 몰라서 컵홀더 안에 원래 있던 쓰레기는 그냥 내가 가지고 쓰레기통에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