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로 제작한거를 영화관 상영한거라더라
그래선지 화면 폭 좁고 자막이 작아
존오인보다 작은 느낌
촬영감독
수중 촬영감독
피디 (는 거의 안나오긴하는데)
다들 고래에 대한 애정을 갖고 찍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
통가의 혹등고래
모리셔스의 향고래
호주
캐나다의 벨루가
우리나라에 죽어서 밀려든 보리고래
등 나오고 7년을 찍었다네
몰랐는데 86년부턴가 포경을 금지하자는 추세로 갔는데
고래가 노래도 하고 시를 짓는 고등 동물이란게 알려지면서
데모하고 그렇게 된거라더라 판도라2도 생각났어
그냥 귀여워하는 것에 멈추지않고
죽은 고래 부검하는거랑
생태계 문제로 북극곰 얘기도 나오고
그런걸 보여줘서 좋았어
인간이 문제 ㅠㅠ
나레이션 참 괜찮다 했는데
여자 남자 번갈아나오거든 마지막 크레딧보니
한지민 박해수 더라 ㅎㅎ
*** 찾아보니 상도 많이 받았네 ㅎㅎ
뉴욕필름페스티벌 본상,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을 받고,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국제해양영화제, 탈탈기후영화제 초청과 누벨바그영화제 장편 대상을 받는 등 일찌감치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한국방송대상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