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주인공이었나...? 영국 시대극이었던 거 같음
무슨 사정으로 여자 가족이 원래 살던 집에서 쫓겨나서
멀리 있는 바닷가지방 낡은 폐허나 다름없는 집으로 감
화면 전체가 좀 회색톤.. 집이 근데 특히 회색톤이었던 거 같음
여주가 이게 어디냐 싶어서 그래도 집안 허드렛일 열심히 하고
여동생도 있었던 거 같은데 집근처 언덕에서 꽃도 같이 따고 뭐더라
근데 그게 그냥 어디 평범한 언덕이 아니라 물가였음
바다가 보이는 절벽이었나..? 이건 좀 확실하지 않음
남자주인공 또는 남자 손님들이 그 집까지 말을 타고 오는데
그 길이 집보다 위에 있어서 그니까 집이 좀 아랫쪽에 숨겨져 있음..
나머지 내용 하나도 모름.. ㅠ
드라마였을지도 몰라
하여튼 상황도 상황이고 존나 춥겠다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그런건데...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