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주어 CGV단독임!!
대부분 냉동완전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간편식품 같았으...은근 주문이 오래 걸리더라
(어짜피 냉동식품?이라 맛은 전지점 비슷함 얼마나 데워주냐에 따라 뜨거움의 차이는 있지만 맛차이 X)
내 경우엔 심야 영화보러 가서 주로 먹음.
일이 늦게 끝나서 주로 용산서 ㅇㅇ
(지금 생각해보니 조조엔 아이파크몰이 늦게 열어서 식사못하는 덬들이 먹기 좋을듯)
특히 용산은 먹을 곳들이 9시 조금만 넘겨도 뭘 먹을 수가 없는 상태라(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도 자주먹음 질리는 것도 있고) 늘 10시쯤에 도착해서 팝콘 아니면 강제 핫도그 아니면 걍 용산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서 라면(역앞 계단에서 종종)먹고 올라오곤했는데 요즘 씨네밀 땜에 선택폭이 늘었어. 너무 배고프면 미리 밥먹음 ㅋㅋ
간단히 끼니 떼우기 간편함
최근에 세트에 7천원 특가인가 해서 먹었는데
특가도 찔끔 금액 천원정도 올렸네...ㅎ
>>데우는 시간은 3-4분정도여서 순서로는 시간이 걸려. 특히 용산 주말 심야땐 적어도 15분전엔 주문하는거 ㅊㅊ(특가 주문자체는 앱 전용 패스트오더만 되고 24시이후엔 아예 안 되니 미리미리. 조조는 7시부터가능!)
생각보다 심야에 배고파서 시키는 사람들 꽤 많음.
며칠전에 갔는데 씨네밀만 6개 나감 ㅋㅋㅋ(3개 2개 1개 이런식)
불고기 김치볶음밥
>구성: 김치쪼가리는 찾기 매우 힘든(?) 김치볶음밥+에그스크램블 토핑+불고기볶음(소량)+볶은마늘쫑?
>냄새: 갓나오면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나ㅠ 김치+고추장+불고기향의 조합? 영화 들어가기 직전에 먹던가 걍 대관인듯한 영화때 먹었는데 냄새나는거 같아서 광고때 막 꾸역꾸역 먹음(사람많은데 먹을 예정이면 그냥 먹구 들어가는거 추천 ㅠㅠ 잔향 좀 남아)
>양: 밥+고기있어서 그런지 난 무난했음 ㅋ(딱 한공기분량)
>맛: 한 끼로 괜찮았고 맵지 않아서 맵린이도 아이들이나 외국인들도 맛볼수있는 정도의 맵기 아닐까 싶음.(소고기 고추장 볶은 밥에 김치향이 있는??표현이 어렵넹ㅋㅋ) 간도 적절해서 좋았는데 엄청 뜨거우면 냄새는 완전 풍기니까 절대 사람많은 영화관용은 아니고 걍 들어가기전 식사용...ㅠㅠㅠ
>>먹는 팁은 걍 불고기+토핑+밥 죄다 섞어! 그래도 맛있음!
떡볶이
>구성: 떡+오뎅 소량...
>냄새: 이정도면 낫배드 여서 무난한 듯.
>양: 적어... 너무 적어...컵떡볶이의 어디쯤인 양?
>맛: 맵린이 가능! 간 맞았어. 난 맛있게 먹음!! 내가 심한 맵린이여서 그런지 지인은 맛있긴한데 좀 더 매웠으면 한대...쌀떡파는 당장 츄라이
소시지 에그 브런치
>구성: 후랑크소세지(노점서 파는 크기)+에그스크램블+익힌 아스파라거스?(장확히 이야채가 뭔지 모르겠는데 푹익힌 마늘쫑맛도 나고?)+팝콘감자(튀긴거아님)+베이크드빈즈 10알쯤
>냄새: 소세지 냄새가 밖에서 먹어서 크게 냄새는 모르겠음. 오히려 에그를 휘적일때 그 향이 남. 영화관처럼 밀폐공간은 글쎄?정도의 향
>양: 가볍게 먹기 좋은데 돈아까움(추가금ㅇㅇ). 개인적으로 이거 먹을거면 밥먹는게 나음.
>맛: 어린이 입맛에 맞춘듯? (콩+야채는 백퍼남길거 같구) 걍 가벼운 식사한 느낌. 전체적으로 싱거운듯하게 만든 거 같은데 먹어보면 간은 또 맞고...? 마치 병원식st의 미묘한 맛ㅡ
비프스튜랑 소고기 버섯죽은 아직 안먹어봤는데
죽한거는 나름 아이디어 좋은 듯.
두가지 냄새가 심할거같아서 (특히 비프스튜) 선뜻 선택못함...
한창 할인할때 먹는게 나아.
비싸지니 망설여지는 것도 있어.
굳이 먹어야겠다하면 츄라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