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데몬이나 티탄처럼 뭔가 전위적인 스타일의 아트하우스 영화 보다는 그냥 막 질주해나가는 오락영화 느낌? 바디호러의 외피를 쓴 블랙코미디라.. 취향 잘 맞으면 다들 올해의 영화로 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