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만 n차하다 더빙도 좋다는 소식듣구 아침부터 보러갔다왔어
단관일 줄 알았는데 몇명은 있더라...ㅎ
자막 여러번 봐서 더빙하고 비교 글 써봄!
(나쁜의미없음 개인견해로 읽어줘^^)
1. 지상(자막)/표면(더빙)
2. B-127이 본인 별명 자랑할때 > 배드 에스트론(자막)/베타어쩌구(?) 완전 다른이름...
3. B-127 이 자기의 위치 설명할때
>지하라는 말이 안나옴... 그냥 50층이라고 하더라
4. 알파 트라이온이 설명할 때
//센티넬 >정부보좌관 (자막) / 조력자(협력자)로 나옴(전혀 다른 의미여서 좀 아쉬웠어)
//전투는 나의 몫이다 네 몫의 전투도 올것이다.(자막)/이 싸움은 내가 해야한다 네 싸움도 곧 올 것이다.(더빙)
개인적인 느낌으로 더빙은 쉬운 듯한 단어로 대체된 거 같아.
전연령가라 이해하기 쉽게 더빙한 느낌 같아
아쉬운건 발음이 잘 안들린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듯 ...
특히 전투신이 생기면 뭐라하는지 귀를 기울여야했어ㅠㅠ
자막은 확실히 쩌렁쩌렁한 느낌이였거든
물론 오라이온+D-16 역은 초반엔 어색한듯? 하다가 중반/후반부 들어갈 수록 진짜 자연스러워짐! 특히 주변 인물들은 다 잘 어울렸어
(>특히 D-16가 코그받고 적을 쏘고나서 통쾌하게 웃는 부분!!! 관전포인트)
더빙보면서 느낀건 ㄹㅇ 영화를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드디어 오라이온 혀(?)를 봤다고 ㅋㅋㅋㅋ
>>추가n차하면서 알게된것<<
센티넬 프라임은 이아이콘 5000대회에 참가한 광부 오라이온과 D-16를 죽일 의도가 있었는가?
> 너무나. 이게 n차하니 잘보였음 스페셜한 공간이라고 굳이 언급하는 것부터 강등에서 웃는 느낌(에어 크라니드도 어색하게 웃음)이 의도가 보여지더라ㅡ (이거 나중에 코그받은 오라이온이 광부들에게 도움청하러 갈때 확실히 광부들이 '센티넬은 네가 경주에서(경기도중) 죽었다고 했는데?'<라고 함)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브라이언 골드너에게 바칩니다
<이 부분이 자막이 안나오고 아예 더빙(엘리타역) 으로 나옴(!)
D-16가 메가 프라이머스의 코그를 얻고나서
"메가트론"외칠때 가슴에 센티넬이 새긴 자국없음
언제 재미없어지니ㅠㅠㅠ
더빙도 볼만했다ㅡㅠㅠㅠㅠ
덕후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