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첨만나는 부분도 너무 갑작스럽고.. 출신, 부모님 얘기 거짓말한거, 그리고 정신의학과? 전공했다는거, 나중엔 임신했다고 말한거도 왜 흐지부지 넘기고 끝났을까
특히 전공은 듣고 뭐 실험대상으로 논문이라도 쓰려는건가 했는데 아무것도 해결안되고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었나?
마지막 죽임당하는거도 너무 뜬금없게 느껴졌음. (근데 죽인 사람이 뒤에서 자기 얼굴쪽 찌르고 그랬잖아 그래사 입찢고 있나? 쟤가 또 조커가되나.. 싶기도한 재밌는 의문이 생기긴했지만 ㅠㅠ)
전체적으로 의도한바도 좋고 엄청 재밌게 봤는디.. 재즈덬이라 거의 반가운 곡들인데도 너무 길었던 노래씬들과 스토리 전개가 희한하게 급한게 보는 중간중간 의문가득하게 만들었음..ㅠ 영화보는 도중에 이게 이런 장치겠거니 곱씹게 만드는거 자체가 내가 집중력이 깨졌다는 뜻 같아서 아쉬웠어ㅋㅋ 게리가 증언할때 가장 집중 잘됐어
후 그래도 영화 디테일 다 제끼고 아서플렉이란 캐릭터가 불쌍해서 마음찢어짐 호아킨 피닉스 연기 보는거 만으로 값어치가 있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