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텔 데스티노 (Motel Destino)>, <파이어브랜드 (Firebrand)>를 연출한 '카림 아이누즈' 감독의 신작 <장미나무 가지치기 (Rosebush Pruning)>에 배우 '엘 패닝'을 비롯한 많은 유명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칼럼 터너', '라일리 코프', '제이미 벨', '루카스 게이지', '트레이시 레츠', '엘레나 아나야', '파멜라 앤더슨'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인 이 작품에 출연한다. 당초 '크리스틴 스튜어트', '조쉬 오코너'가 '엘 패닝'과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라일리 코프', '칼럼 터너'로 교체되었다.
'마르코 벨로치오' 감독의 1965년 데뷔작 <호주머니 속의 손 (Fist In His Pocket)>을 각색한 <장미나무 가지치기>는 <킬링 디어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Kinds of Kindness)>의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작가가 각본을 썼으며, '카림 아이누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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