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을 아예 손자 이름으로 개설해서 은행에서 할매 명의로 찾아도 안나왔던거고
돈 찍힌거 보면 정기적으로 할매가 백만원씩 넣어서 큰고모 말이 맞았던거잖아?
할매 할배가 돈만 생기면 틈틈이 계속 넣었던거 같고
근데 내가 궁금한건 상치르고 계 같이 넣던 계원들이 집에 와서 계 같이 했는데 돈 없냐고 물어서 상 치르자마자 돈 얘기냐고 자식들이 가고나서 분노하잖아
그럼 할매는 본인돈 말고도 남의 돈도 다 넣은건가 설마? 그럼 횡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