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랑 손녀사위한테 감정이입 돼서
모든 상황이 개 짜증났음 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 모시면서 두부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힘든데
제사까쥐~ 남편은 술 마시면 술주정하고 ㅂㄷㅂㄷ
그리고 두부공장에서 같이 일하는 건 사위인데
그 앞에서 두부랑 아무 연관도 없는 아들한테 준다 이러는데
내가 그 딸이었으면 이미 상 엎었음 ㅋㅋㅋㅋ
딸 진짜 효녀임
임신한 몸으로 제사음식하는데 먹지도 못하게함
아무리 옛날 어르신들이라지만 너무해
우리 큰집도 완전 그런 집이라서 제사 때 가면
여자만 음식하고 남녀 겸상하고
여자들 부엌에서 동그란 상펴고 먹었음
그때 생각나서 더 화남 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도 있고
경치 진짜 예쁘게 잘 찍어서 볼만함
갠적으로 할아버지 말씀하는 거 잘 안들려서
자막으로 보고싶었다는 거?
그리고 마지막 개 개개개개ㅐㅐㅐㅐㅐㅐ얄불남
그 통장에 넣은 돈 고모돈 맞지?
(물론 고모돈만 있는 건 아니겠지)
너무한거아님?????????????????????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손이 먼데 오ㅔ 그걸 다 주는데
화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