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는 엄청 러블리한 로맨틱 코미디 그런건 아니고...
잔잔바리 스타일인데...호감가는 상대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여주를 따라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
선댄스 감성이군 하면서 봤는데 진짜 선댄스출품작이더라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인데 보면서 자꾸 키이라 나이틀리 생각나던
근데 한국제목 누가 지은거야? 대충 의도는 알겠다만...
원제는 Sometimes I think about dying 인데
죽고싶지만 사랑은 하고싶어...로 제목을 지어놔서...
프랜(여주)이 불치병에 걸렸는데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것처럼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만들어 버린것 같다...
영화 자체는 불같은 사랑이 아니라 담백한 느낌인데 말이지
난 쿠씨네에서 어제저녁 관람했고...
오리지날 포스터, 종이티켓, 영화카드, 영화 전단지까지...
깨알같이 1타4피 성공했드아~~~
아...그리고 쿠씨네 18일까지 유료결제 한정 더블스탬프 찍어주니까
쿠씨네 이용하는 덬들은 이기회에 더블적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