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큰딸 작은딸 보면서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도
사는게 다르다고 하잖아.
큰딸에 대한 안쓰러움이라고 봤는데
그런 큰딸이 맡겨둔 돈으로
손주 이름으로 적금 들었다는게
진짜 이 나라에서 아들, 장남이 뭔가 싶더라.
뭔가 계속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씁쓸해...
할머니가 큰딸 작은딸 보면서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도
사는게 다르다고 하잖아.
큰딸에 대한 안쓰러움이라고 봤는데
그런 큰딸이 맡겨둔 돈으로
손주 이름으로 적금 들었다는게
진짜 이 나라에서 아들, 장남이 뭔가 싶더라.
뭔가 계속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씁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