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없는 버전은 뒤끝이 아쉽고
솔직히 시작은 레오였지만
물론 블루록의 의미는
저중 1명의 스트라이커를 뽑는다는거지만
하겠다는 느낌들을 준 애초적인 원초는
레오의 권유가 아녔나 싶었거든...
(>참고로 블루록 자체가 첫눈임)
근데 마지막 쿠키보고 아쉬움이 가셔지더라.
스페셜 쿠키엔 나기랑 레오가 화해하는 듯한 느낌이 얼추 표현됐구 맺음이 괜찮았어. 차라리 쿠키 붙인 버전으로 상영하지하는 아쉬움도 남는데
나기가 갑분 "반갑다 일본(? 이랬나) "이러면서 속마음으로 표현하는 좀 클라이맥스 인듯한 부분이 나오는데 일본국가대표가 목표인거 알긴 아는데ㅠ너무 일본(닛뽄) ...
강조해서 순간, '아....' 해버림(이거 땜에 빠졌나 싶기도 함)
그 부분만 흐린 눈(>대놓고 일본 이러면 보기가 팍식되더라고ㅠ;) 하면 그런데로 스토리의 전체적인 조화로는 나쁘지않았어
나기와 레오 사이의 아쉬움이 남았던 덬들은
스페셜 쿠키보면 좋을 듯 ㅡ
크레딧 전부 올라가고 나서
약 4-5분정도 나오고 쿠키 2개나와
(1개는 50일후 하나는 나기의 쵸키(선인장이야기) )
쿠키 상영해주는 이벤트 기간이 짧으니 아쉬웠던 덬들은 꼭 봤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