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데 사연도 없고 그냥 말빨 쎈 무지비한 킬러인데도 왜 매력적이냐 ㅋ 마지막에 여검사 죽이러 갈때 완전 쫄리고 개무서웠음 근데 결국 맥스한테 총맞고 죽었을때 왜 짠하지? 악역이 죽으면 통쾌해야 하는데 불쌍하더라 희안한 영화네 서사를 준것도 없는데 짠해 얼굴이 서사인가 ㅋㅋㅋ LA지하철에서 누가 죽어도 기억이나 할것 같냐는 마지막 대사가 진짜 슬프더라 메시지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빈센트랑 맥스 대화 내용은 은근 생각할 거리를 주는것 같고 느와르 범죄물로서 재미도 충분한것 같음 한인타운 나오고 타겟중 하나가 한국인일때 띠용 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