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랑 타일러랑 로데오 보러 가서 처음 토네이도 만난 얘기 할때 타일러가 이모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보고 무서워해야한다는걸 알았다고 할 때 인상깊었음 타일러는 토네이도를 진짜 사랑?하는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