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한테 허세 부리다가 전남편 죽여줄까에 진심 튀어나와 '어' 했다 바로 미쳤냐고 말하는 쫄보
앤디 쳐맞은거 보고 안절부절하는 쫄보
본부장 대가리 박아에 얼어붙는 쫄보
아마추어 양아치가 빠따 휘두르니 바로 주저앉아 차로 기어가던 쫄보
그런 쫄보가 벌벌 떨면서 하수영 구하려고 지한테 위협될 사람들 다 등지고 차로 사람 밀어버리는 선택을 한게ㅋㅋㅋㅋ
자기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일들을 해내는 하수영한테 감겨서
수고비 줄테니 빠지라는 하수영 말에 '모르겠네요'
위스키도 지 쪼대로 마시다가 나중엔 하수영 배려해서 마시고ㅋㅋ
일 마무리할때도 먼저 가랬는데 끝까지 기다리다 같이 서울 올라가고
아무리봐도 요만큼만 언니편이라 한게 정윤선의 거짓말같은데
그냥 다 걸고 도박을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