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왔으면 케어를 하던가
애는 재미없는지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을 못해서 이리저리 몸 움직이고 부모한테 큰소리로 떠드는데 조용히 하라고는 못할 망정 호응을 하고있고
중반부터 핸드폰을 하는데 말리지는 않고 하 진짜...
와중에 그아이 아빠는 앞자리 좌석에 발 올리고...
못참겠어서 핸드폰 꺼달라고 한마디 했는데 그뒤부터 애가 핸드폰 키면 뺏더라
아니 좀 진작 뺏지 그러셨어요 애가 30분을 핸드폰을 했는데;;;
남이 한마디 할 때까지 그게 문제인지를 몰랐나요?ㅋㅋ
심지어 자기들이 마시던 컵도 그대로 두고가서 내가 빼서 쓰레기통에 넣었네
영화도 재미없었는데 관크 때문에 짜증 10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