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거 또 보는거 잘 못하는데 이건 왜 질리지도 않고
3번 본 이후로 또 갔을 때는 이제 아예 장면장면을 기대하면서 보고있음ㅜ
정말 딱 서사 정도만 던져줘서 더 감흥이 일어난 건 알지만 리현상 과거랑, 지금보단 행복하기를 바라는 미래가 참 보고싶네...
남남 관계성도 평소에 별 관심없는데 선우민 리현상 너무 매력있고 존잼이고
피아노형이랑 규남이 서사야 말해뭐해
진짜 존잼... 나중에 ott 떠도 기분 안좋고 심심할 때 탈주 보고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그 정도로 힘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