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드라~~~
어제 명동에서 1박 호캉스하고 4편 본다던 덬이야
남는건 역시나 특전 아니겠어?...인증도 하고...
개인적으론 비포선라이즈랑 키메라가 너무 좋았다
비포선라이즈는 어제 후기한번 시리즈 티켓이랑
글로 남겼어서...
키메라는...와...이영화 뭐야
조시오코너(아르투) 바보같은 사람...
이탈리아랑 새출발하지...결국은
나 최근에 본 영화중에 헤어질결심 이후로
가장 여운 길게남는 영화였어...
왜 영방덬들이 키메라키메라 했는지 바로 납득
내취향은 결국 사랑얘기인기봐 ㅋㅋㅋ
퍼펙트데이즈도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어서
여운이 남고...야쿠쇼 코지 연기 너무 잘해
그리고 레트로 팝송들 너무 좋더라
오늘 마지막으로 더원더스 봤는데...
결과적으론 체력적 한계인지 자버렸...
기억에 남는건 모니카 벨루치는 존예라는 것과
젤소미나 엄마역할 배우 키메라에 스파르타코인가...
그배우라는거...더원더스는 다시봐야할듯
근데 이번에 알리체 로르바케르의 매력에 빠져버렸지뭐야...
이래서 감독전이나 기획전 가야하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