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시간 가볍게 웃고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라 무난히 여름 휴가 시즌에 극장에 시원하게 피서간다는 느낌으로 잘 될 것 같은 영화고 그래서 롯데에서 여름 극성수기에 짱박았나싶기도하고ㅎㅎ근데 난 면접씬이 자꾸 생각나서 또 보러갈것같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