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돌비 포드대페라리 보고왔다
다른 돌비들과 대조군으로 체험하려고
중블 중앙에서 평소 선호하는 열에서 관람함
화면은 남돌비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것 같은데
포대페가 스코프 비율이라 비스타 스크린에 꽉 차지 않으니까
한 눈에 크기 감이 안 옴 플랫 비율 영화를 몇 번 더 봐야 익숙해질 듯
화질은 새 시설답게 특별한 이슈없이 돌비 비전 구현됨
돌비 애트모스 퍼포먼스가 어떨지 엄청 궁금했는데
돌비 트레일러 기준 음량은 큰데 남돌비만큼 좌석과 바닥을 울리지는 않더라
저음이 생각보다 약했고 사운드 해상도 나쁘지 않고 소리 공명은 좋았음
특유의 울림? 에코가 느껴졌는데 호불호 있을 듯
포대페를 예전에 코돌비에서 한 번만 봐서
코돌비와 비교하기엔 기억이 잘 안 난다;;
모든 포맷별로 다회차한 특별관 측정기 탑건을 봐야 감이 올 듯 ㅋㅋㅋ
단차는 수돌비만큼 좋았고
시선일치는 h열 괜찮음
전체적인 개인적 평가는 화면은 남돌비만큼 크지만
음향은 남돌비에는 못 미쳤음
초행이라 지하철타고 갔는데
5호선 하남검단산역에서 평지 도보로 7~8분 걸렸음
일단 지하철역에 내리면 접근성은 남돌비보다 낫다
(물론 둘 다 이악물고 가야하지만ㅋㅋ)
포스터는 종이 두껍고 포드 페라리 글자에 적박 청박 후가공있음
영방덬들이 추천해준 곳에서 점심먹고 빵 사서
이젠 집으로 출발~
추천해준 덬들 모두 고마워
이상 아무말잔치 내맘대로 후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