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고 엘베 기다리는데 한 중년부부가젊은남자애는 피아노 라이벌이었나봐 이러시더라고러시아어 번역을 자막으로 달아줬으면 감상평이좀 달라졌을까?ㅋㅋㅋㅋㅋㅋ졸지에 라이벌한테 전화까지 해가며연주실력 예전만 못하다고 긁는 선우민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