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 평점이 좋길래 봤음
주인공 두 명이 연기를 잘 함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 좋음
영화상 등장하는 청각장애인분들을 실제로 청각장애인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그런데
주인공 외 모든 인물이 뭔 30년 전 상업 영화의 등장인물처럼 일차원적임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이 느끼는 공감대를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것조차 일차원적임
그래서 그런지 gv때 많은 질문이 나오지 않았음
너무 평평한 영화라 의문을 가질만한 부분이 적었기 때문인 거 같음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영화의 주 내용인데
그 사건 해결을 너무 나도 쉬운 방법으로 연출한 점이 아쉬웠음
평점을 매기자면 6/1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