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릴 포인트는 알겠지만 진짜 너무 재밌게 잘봤음
뭔가 저런 크리처 디스토피아물 스릴러에서 맨날 인간은 이기적이고 주인공 말고는 늘 약자를 짓밟고 피해주고 하는거만 보다가ㅠ 재난 속에서도 인류애를 잃지않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주인공들 진짜 너무 좋았어
특히 둘의 선택이ㅜ 에릭의 탈출은 응원했지만 사미라가 이어폰 빼는순간 슬픔뿐 아니라 희열도 느낌
지금 보는게 공포물인데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음...
뭔가 저런 크리처 디스토피아물 스릴러에서 맨날 인간은 이기적이고 주인공 말고는 늘 약자를 짓밟고 피해주고 하는거만 보다가ㅠ 재난 속에서도 인류애를 잃지않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주인공들 진짜 너무 좋았어
특히 둘의 선택이ㅜ 에릭의 탈출은 응원했지만 사미라가 이어폰 빼는순간 슬픔뿐 아니라 희열도 느낌
지금 보는게 공포물인데도 보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