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너무 쫀쫀해
진짜 숨 막히는 줄 알았음
계속 긴장하면서 봐서 약간 진빠짐ㅋㅋㅋㅋ
다 좋았는데 자이언티 나올 때 아... 싶었는데
아니 엔딩크레딧 노래로도 나오는 거 있지???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딱 그 노래가 유행(?)했을 때 시점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송강 진짜 깜짝 놀랐다
아니 너무 깜빡이도 없이 미남 등장해서 눈알 튀어나올 뻔 했자나;
그것도 쫙 빼입고 나오면 난 어떡하라고 어뜨카라고,,
아무튼 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에게 스릴과 약간의 공포를 안겨주면서 긴장감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너무 재밌게 봤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