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모스가 욕먹는 지점이랑 같다고 생각함
자기 이상성욕 전시한 영상물인데 예술인척 하는 거
이거 보면서 특정 집단 열광하겠단 생각만 들었음
오프닝 시퀀스 중학생 어린 여자애들 수영복 입고 춤추는 장면에서
엉덩이라인 허벅지 집요하게 클로즈업하는 거에서
예전 소년만화 서비스컷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처음부터 쎄했는데
이건 아주 아주 새발의 피였음
여자애들 집요하게 벗기고 클로즈업하고 흰색 속옷에 존나 집착하더라
폭력적 성적으로 학대하는 장면 끔직하도록 집요하게 찍고
(이건 진짜 범죄 아님??? 정상인의 사고로는 연출할 수 없는 장면임)
나중에는 전신노출까지 가는 거 보고 미쳤다 싶었다
최소한의 윤리도 개나 준 거?
그 성인 남자가 여중생 뒤에 앉아서 머리카락 계속 쓰다듬는 장면도 토나왔음
감독들의 빻은 취향 배설물들 지들 욕구 채우려고 만드는 영상물들
작품이라고 불러주고 싶지도 않음
내 기준 이건 취존의 영역도 넘어서
이거 잘 봤다는 사람이면 거르고 싶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