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우스 영화는 종종 봤었는데 영화제에 관심을 가진건 작년이 처음이라
정작 작년에 부국제 가서는 재개봉작 위주로 보고 취소표 나오는 것만 봤는데
국내 개봉한 거 하나씩 보다 보니까 내 예상이랑 다른 결과가 많네
키리에의 노래 ☆
괴물 ★☆
추락의 해부 ★★★★★
가여운 것들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프렌치 수프 ★★★
생각보다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 정서?가 나랑 안 맞고
의외로 기대 안했던 프랑스 영화를 잘 봤음
그리고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짜 기대했는데....
최근에 본 다른 영화 중에 괜찮았던건 밑에 두개인듯
악마와의 토크쇼 ★★★☆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올해에는 부국제 못가는데 상영작 국내 개봉하면 또 틈틈이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