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인류애 충전시켜줘서 흐엉ㅠㅠ 하는 마음으로 봤어
저런 재난 상황에서 동물을 왜 챙기냐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오히려 인간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고ㅠㅠㅠ
마지막은 진짜 울컥하더라ㅜㅜ 죽는 걸 기다리던 주인공이 자길 도와준 사람을 구하고 아버지와의 사진을 보며 좋아하고 음악을 느끼고ㅠㅠㅠ
아포칼립스물에서 이렇게 엔딩을 곱씹으며 인류애 풀충전 시키는 작품 너무 좋다...
저런 재난 상황에서 동물을 왜 챙기냐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오히려 인간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고ㅠㅠㅠ
마지막은 진짜 울컥하더라ㅜㅜ 죽는 걸 기다리던 주인공이 자길 도와준 사람을 구하고 아버지와의 사진을 보며 좋아하고 음악을 느끼고ㅠㅠㅠ
아포칼립스물에서 이렇게 엔딩을 곱씹으며 인류애 풀충전 시키는 작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