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 아파 아파 하면서 절벽 구덩이로 떨어지는 저건 뭔가 했다가 까먹었는데 2회차보니까 그 토키사다 할아버지
2) 이건 정확하진 않지만 기자가 나무 판자 밟는 장면 있는데 미즈키가 대문 넘는 장면이랑 비슷하다고 느낌
3) 첫째 토키마로가 장례식 나가면서 아버님... 할 때 쳐다보는 게 처음에는 이방인인 미즈키 보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사요 보면서 본인이 아버지처럼 사요 데리고 똑같이 하겠다는 거
4) 첫눈때 왜 토키야가 게게로 갇혀있는 곳에 있지..? 이 집까지 찾아 온건가 싶었는데 영방에서 갈색머리 음양사 아들이란 거 보니까 그냥 본인 집 다락방..?에 놀러온 거 였음
5) 게게로랑 미즈키가 마지막에 아내 맡기면서 다음에 또 보자고 약속하는데 엔딩 크레딧에서 약속 지킴 비록 미즈키는 기억 잃어버려서 괴물이라고 도망쳤지만...ㅎ
분명히 보면서 아..! 싶었던 것들 많았는데 특전 받으니까 이 정도만 생각난다 2회차 뛰니까 뭔가 더 서늘하고 슬프더라고 진짜 이 영화는 본편-엔딩 크레딧-쿠키 이 흐름이 너무 좋더라 본편만 보면 확실히 여운 덜할 거 같아
잡담 키타로) ㅅㅍㅅㅍ 2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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