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가능한 구간이 따로 있어서 그부분만 찍어봄ㅎㅎ
스토리보드랑 원화랑 설정화 같은거 전시해둔거라 미술관 보듯이 슥슥 지나가는 방식이긴 했는데 구역 나눠서 컨셉 짜서 잘 만들어 뒀더라구
류가 일족 저택 뒷쪽 벽에 그려진 그림에 자외선 램프 비추면 요괴 보이는 코너라던가 카츠노리가 마시던 술이나 시가라던가 코조가 그린 이와코 스케치라던가 오사다가 쓴 가면같은 자잘한 소품도 있었음!
나는 추가요금 내고 음성가이드 있는거로 갔는데 게게로랑 미즈키가 전시회 안내해주는 컨셉이었어 느긋하게 안내 들으면서 봐서 한시간정도 걸린듯!
굿즈는 구매제한 때문인지 생각보다 물량 넉넉했고 전에 온라인판매만 했던 워크북도 팔아서 샀다ㅠㅠ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