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or 스승의 원수에게 복수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빈사의 상태에 이른 주인공은
기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개인의 복수를 넘어서서 대의를 이루는 일을 행하게 되는 거
이거 많이 보던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
첫 연출작으로서는 괜찮게 만들었는데
웰메이드거나 뭔가 신인의 어설퍼도 독특하거나 창의적인 면 같은 걸 기대하고 가면 만족 못할 듯.
난 후기 얼핏 보고 액션이 후반부에 몰려있나 했는데, 액션은 그냥 주욱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그리고 존윅보다는 차라리 아저씨가 생각나고...
데브 파텔은 액션 잘하는데, 액션 자체가 감탄스럽다기보다는 긴 팔다리인데 허우적거리는 느낌 없이 잘하는구나 정도로 만족ㅋㅋㅋㅋ
그리고 주인공 바비랑 눈길 좀 주고받는 여캐... 안젤리나 졸리 닮음. ㅈㄹ 예쁨. 매력 넘침. 한 방에 눈에 들어옴. 와
난 돈 아깝다는 느낌 없이 잘 봄. 한 번은 볼만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