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무리 영화라서 걍 묵인되는 정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보면서 이 감독은 개인방송을 보긴한건가 싶은 지점이 너무 많아
갠방 도네는 수수료도 있구요 정지라는것도 있는데
뜬금없이 잔인한 포인트 넣는것도 별로고
거기에 상황을 너무 인위적으로 다 만들어내서 몰입도 안됨
장르상 반전이 몇개 들어가야 하는건 맞는데 아 이랬구나 가 아니라 아니 뜬금없이?? 다 이런식임
중간에 나오고 싶었어 정말
심지어 상암에서 봤는데 어떤인간 계속 폰질하고 앞좌석에 발올리고 하니까 어떤 남자분 계속 말하다가 직원불렀는데 직원오니까 또 발내리고 가니까 또 발올리고 이 ㅈㄹ 그 뒷놈은 계속 휴대폰 켜지는데 팝콘통에 넣어놓고있고.. 초반에 말하시던분은 빌런이 말도 안통하고 계속 늘어나니까 나중엔 걍 포기하고 보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