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가 아내들 데리고 튀기 전까지는 시타델에서 임모탄에게도 워보이에게도 엄청 신임받고 인정받는 위치였잖아
근데 과거에 여러번 탈출시도를 했었다고 해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여러 번이나 탈출하려다 실패했던 사람이 어떻게 그 정도로 신임을 다시 얻을 수 있었던 거지?? 했는데...
이 부분이 퓨리오사에서 진짜 완벽하게 설명된거같음ㅋㅋㅋ
탈출시도 여러번 - 찐
근데 사실 임모탄과 시타델은 탈출시도한거 모름
심지어 다 죽다 살아나와서 필사적으로 디멘투스의 음모를 알려준 덕분에 시타델 지킴 - 신임도 UP!!
사실 그것도 충성심 때문이 아니라 디멘투스시발롬을잡기위한 개인적 복수심 때문이었지만 시타델은 그걸 모르고 그냥 개쩌는 근위대장이 홀홀단신으로 무기농장에서 살아 돌아와서 디멘투스와의 전쟁에서 엄청난 공을 세운 걸로만 알고 있음
스토리 진짜 짜임새있게 잘 만든거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