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존잼이라고 말은 못하겠다.다같이 모여서 연기하면 안섞이는데 후반부 들어서는 뭘말하고싶은건지 보이더라어디까지가 설계이고 어디까지가 우연이고 경계가 무너지고 영일이가 피폐해지는 구간이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