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볼까 하다가 에그지수 높은 순으로 3개 봤어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비행사의 아내
공통점이
프랑스 배경, 패션, 남여주.. 아름다워서 보는 재미가 있어
그리고 왤케 빵터지지 ㅋㅋㅋ 내가 본 극장은 관객들 같이 소리내서 웃은 구간들이 꽤 됨 ㅋㅋㅋㅋ 잔잔한 영화 생각하고 간건데 의외로 재밌어
요약하자면 일반적이지 않은 극단적 엠비티아이들이 모여서 말을 미친듯이 많이 하는 영화들인데 대화의 흐름이 ㅋㅋㅋ 존잼임.. 어떤 부분은 공감가기도 하고 이런 미친?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는데 재밌다..포스터도 다 예뻐 ㅋㅋㅋ
시간대만 괜찮으면 남은것들도 보고싶은데 시간밎추기 진짜 어렵긴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