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좀 감동적인게 없진않았는데 예상가능했던거여서
그리고 그전 한시간 반은 진짜 노잼이어써
상영관에 나 혼자서 봄 그래서 꾸역꾸역봤다 ㅋㅋㅋ
예매는 하나 더 있던데 안왔더라고
아니 아빠수술날 그러고 돌아다니는 애도 이해안되고
진짜 수술하고 위험하면 중환자실에 있었겠지 깨어났다고 난리치는 병원사람들도 이해안되고
막판에 어린이 기억이니 스토리가 좀 이상해도 이해해달라고 했나
비슷한 대사가 있던데 이런식으로 부족한거 퉁치는거 같아서 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