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퓨가 당연히 왕도긴한데 나는 시간순으로 퓨리오사 보고 분노의 도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
왜냐면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가 고향 사라진거 알게되고 절망하는 씬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들 잃고 생고생하면서 20년이나 걸려서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이 생각나서 그 부분이 진짜 너무 마음아프더라... 퓨리오사 보기 전에는 그 씬에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는데..ㅜㅜ
사실 베스트는 분노의 도로(가볍게보기)-퓨리오사-분노의 도로(딥하게보기)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