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골 이자카야 갔는데 마침! 동향 사람이 메인쉐프 ㅋ
시골 넷카페 갔는데 마침! 알바가 자기가 만든 게임을 함 ㅋ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마침! 고로상(고독한 미식가) 이 나타남! 은 아님...)
원래 인생이란 우연의 연속이고 영화적 허용이 있으니까 이 스토리에 푹 빠져서 어머어머! 하며 봐야하는 건데
지루하고 재미 없으니까, ㅋ 머래 ㅋㅋ 🤦♀️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
미스치루는 대만에서도 인기 있다는 대사는 오타쿠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이랬고
그 시절에도 대만에서 일본 영화를 봤구나! 이런 뉘앙스의 대사는, 그려... ㅋ 하다가 아 ㅅㅂ 나도 보고 있네 다시는 보지 않으리! 이렇게 됨 ㅋㅋㅋ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과 너낌 별로 안좋아하는데 허광한 나오니까 호옥시? 하며 본 내가 잘못했음
설국 첫문장이 굉장히 유명하잖아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근데 책 읽어보면 왜 첫문장(만) 유명한지 알겠거든... (((나)))
이 영화도 딱 터널 빠져나오는 그 장면만 남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