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보고싶은영화 있다그래서 사전지식 1도없이 봤는데 결론은 잘봤음
근데 머리가 ㅈㄴ아프더랔ㅋㅋㅋ 이게 영화때문인지 다른요인인지는 모르겠는뎈ㅋㅋ 효과가 너무 많이나와서그런걸까 아니면 쫄보라 긴장해서그런걸까 눈피곤하고 전두엽 두통개쩔었...
그래도 재밌게봤어 원래는 악마 이런 오컬트적인분위기 불호쪽에 가까워서 외국은 뭐만하면 악마네.. 이러고 봤는데 토크쇼자체가 재밌더라고 ㅋㅋㅋ 이상한 부분에 꽂힘 ㅋㅋ진행을 넘 잘해!! 티키타카같은것도 잘되고 재밌었어!!
그리고 첨에 아에 사전지식이 없었으니까 보면서는 아 되게 저예산영화같다 약간 유치한(ㅈㅅ)느낌이네 했는데 다보니까 아? 요런게 B급감성의 묘미 아니겠냐며로 바뀜 ㅋㅋㅋ 그래서 잘만든거같음 ㅋㅋㅋㅋㅋㅋ비주얼적으로도 레트로 키치한 느낌도 좋았구 릴리 고개숙이고 꿈틀씨 첨나올때가 제일 긴장만히했던거같아 머리갈라지고 팔다리 전기지지직 하는건 이상하게 취향임 그부분 포스터로 나왔으면... 애벌레씬은 걍 그랬음 사실 다른거 생각났지만 말하진않겠어요.
스토리는 약간 이해못해서 영방와서 다른 덬들 후기보면서 아아 이런얘기였구나? 하는 중ㅋㅋㅋ
또 볼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터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