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j18xGj1TpU&t=10s
내가 본 인터뷰중에 마이크 파이스트 제일 편하게 얘기하고 신나보였던 영상
이거 말하는도중에 계속 조쉬오코너 배 꼬르륵거려서 젠다야가 따라하는거 개웃김
10분 19초부터 인터뷰어가 주변인한테 더이상 틴에이저 역할 못하겠다고 한적있음? 물어보는데 조쉬 오코너가 그 결정은 내 손을 떠난것같은데... 난 늙었어 이제 그런거 안물어봐 근데 나를 향한 질문 같지도 않은데 너희가 대답하렴 이럼ㅋㅋㅋㅋ마이크 파이스트는 아슬아슬했다ㅇㅇ 이러고 젠다야는 난 아직 16살 같아보여서 ㄱㅊ이러니까 마이크 파이스트가 놀림
그리고 마지막에 인터뷰어가 삼각관계 작품 물어보는데 조쉬 오코너가 the oc(옛날 좀 유치한 10대 미드)대답해서 다들 엥???하는 분위기니까 미안... 근데 나 the oc좋아함... 나 거기 나오는 세스가 되고싶었음 너무 쿨해보였어 이러는것도 개웃김 진짜 조쉬랑 마이크 본체랑 캐릭터 성격갭 오져
https://youtu.be/0aT_qiSW-DM?si=FwDIWBJwFvsbzySc
제일 재밌었던건 약 6분 10초부터 인터뷰어가 이거 테니스영화잖아 녹음부스에서 시간 얼마나 많이씀? 이런 질문하는데
조쉬오코너가 부끄러웠다고 혼자 깜깜한 녹음실에서 라켓 휘두르는척하면서 테니스 신음 녹음한 썰 풀어주는데 진짜 귀여움
https://www.youtube.com/watch?v=QRKYU7dHy4U
이것도 착장보니까 같은 날인것같은데 촬영할때 각본가 저스틴도 항상 같이 있어서 배우들 심지어 감독까지도 다 자유롭게 이게 뭐죠? 어떻게 된거죠? 하면서 자유롭게 물어봤단것도 좋았구 마이크 파이스트가 조쉬랑 나 둘다 극장연기 많이해서 적극적으로 물어보는게 자연스러웠다ㅇㅇ하는데 인터뷰가 디어에반핸슨 얘기해서 젠다야가 자기도 오프닝나잇에 갔었다고 함ㅋㅋㅋ
인터뷰들 보면 젠다야는 주연배우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셋중 가장 어리지만 프레스 제일 많이 상대해본 짬이 있는지 진짜 조리있고 쾌활하게 대답 잘하고 타시 캐릭터에 애정이 넘치는게 느껴지고ㅋㅋㅋ마이크는 쿨하고 시크한 진짜 예술가 느낌 조쉬는 맡는 배역들과 달리 여리고 솔직한 성격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