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인터뷰한거 봤는데
그 전엔 테니스에 대해 하나도 몰랐는데
작품 준비하면서 배우기 시작했나봐
트레이닝 이외에 하루종일 테니스 관련된
경기영상이나 선수들 인터뷰 다 찾아봤대
10살정도 된 주니어 선수 경기영상도 봤는데
이미 프로의 경기랑 다를바가 없어서
거기에 비해서 자신이 하는 테니스가
너무 형편없어 보여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대
그래서 춤 배우는 느낌으로
테니스 선수들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보고 흉내냈다고 하더라고
일단 나도 테니스 알못이라
영화 볼땐 그냥 우왕 잘한다 이러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