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이라 나랑은 안맞더라고.. 원래도 피 칼 주먹 이런거 못보는편이라 더 그래
빌런 때려잡는게 사이다고 대리만족이라 흥행요소인건 알겠는데
난 그 '때려잡는' 부분에서 어떠한 쾌감도 느끼지 못하고 불쾌하고 그냥 사람 그만때렸으면 좋겠음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정점을 찍은 영화가 범죄도시라고 생각함
그래서 1은 장첸밈, 2는 엔데믹 천만영화 그 영화관 분위기때문에 봤던거같은데
2가 진짜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는데 15금인것도 충격이었거든
3부터는 고민하다 그냥 안봤는데 앞으로도 크게 안볼거같아
(+한영 비하 아님 걍 내가 폭력적인 영화랑 안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