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를 0으로 내려놓고 가서 그런지 나름 유익?하게 잘 봄
그 시절의 홍콩을 간접적으로 느껴서 좋기도 했고
두 남주 캐릭터가 백퍼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나쁘지도 않았어
유덕화 캐릭터 별로다 무미건조다란 말이 많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개인적으로 다 커버됨
두 배우 좋아하고 당시 홍콩의 경제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으면 볼만한거같아
난 오티도 돈주고 받아오려고 ㅎㅎ
연출이 좀 촌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돈들인 서프라이즈 보는 것 같기도 했음
여튼 잘보고 왔음! 팝콘 먹는 것도 추천~ 사람 이름 은행 이름 뭐 주식얘기도 나오고 헷갈려서 당 충전 필요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