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토) CGV 용산에서 진행되었던 쿵푸팬더4 시사회 늦은 후기를 남겨봐!
아무래도 4까지 나온 시리즈물이다 보니 '전편을 다 보고 가야 해?!' 라고 고민할 덬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 같은 경우 쿵푸팬더 1,2편은 확실하게 본거 같은데 3편은 봤나?? 라고 헷갈리기도 하더라구. OTT나 영화채널에서 봤었던거 샅기도 하고오~?! 하며 말이야. 전 편을 알면 재미있는 요소도 분명 있지만(캐릭터 관계성) 굳이 보고가지 않아도 개별 스토리 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임.
쿵푸팬더4에서도 용의 전사 '포🐼'외에도 매력적이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름처럼 변화무쌍한 '카멜레온🦎' 비록 악당이지만 저런 힘을 가진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캐릭터였음ㅋㅋㅋ좀 쉽게 능력을 앗아가는 점에서 아쉽긴 했지만ㅎㅎ 새로운 히어로 '젠🐺' 같은 경우에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기도 했지만 응원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있으니 꼭 관람하길!!
아래는 시사회 날 사진들임💗
포토존 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운 포💕
일찍 도착해서 사진 많이 찍었음ㅋㅋㅋ 포처럼 앉아서 찍는 사람도 많았다ㅋㅋ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덬이니 포 손가락에 오링을 같이 해봄👌🏻
거의 1시간 더 여유있게 티켓을 제공해서 미리 받고 밥 먹으러 감ㅋㅋ
속전속결 빠른 일처리는 밥 때가 다 된자를 행복하게 하는 법...🐽
더쿠 말고도 많은 곳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 것 깉았음..
원래 포는 메인 포토존에 있었는데 밥 먹을 시간 때문에 패스했는데...🥲
영화관 앞에서 팬서비스 해주는 포 덕분에 줄서서 거의 엔딩처럼 사진도 찍었음. 행사 주최측에서 사진도 찍어주시는 분도 계셔서 마음 편안하게 찍었다!! 털이 복실하고 뚠빵해요!!!
그리고 인형인 줄 아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는데 탈 안에 사람이 들어있습니다!!!! 움직이니까 놀라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ㅋㅋㅋㅋ
영화관 내부에선 리뷰 이벤트 안내도 해줬음!! 포 키링이라니!! 다 비켜!!
나덬 리뷰에 냉정한 덬이지만 진짜로 재미있었고, 동행한 지인도 너무나 재미있다고 고맙다고 인사도 들었으니 어깨가 으쓱으쓱😁
나오면서 이벤트 인증하고 받은 포 키링🐼💗
진짜 세상에 이렇게나 귀엽다고?!?!?!? 퀄리티가 미쳤어용...👀
영화도 보여주고 키링까지 주는 시사회가 있다?! 정말로 주말에 즐거웠음🌸
대 혜자급의 시사회를 마치며......
솔플, 친구, 연인, 가족 상관 없이 모두와 즐길 수 있는 쿵푸팬더4 보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