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엔딩이 아쉽단 거에서 너무 공감끊었어야지! 하는 템포에서 하나 더 간 거 같아뭔가 마지막으로 가면서 손석구가 어디부터 진짜인지 헷갈려 하면서 마지막 제보자 말도 거짓말로 생각하고.. 이러는게 만우절 무인 도는데 납득 됨(?)